2026.09.20 04:00
포르쉐가 순수전기차(BEV)용 11kW 무선충전 시스템을 실제 판매 단계에 올렸다.충전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 없이 전기차를 바닥 충전패드 위에 주차하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방식이다.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포르쉐가 카이엔 일렉트릭용 ‘포르쉐 와이어리스 차징’ 시스템을 양산 옵션으로 내놓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 시장에서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포르쉐는 순수전기차용 11kW ‘원박스’ 바닥 패드 무선충전 시스템을 시장에 내놓는 것은 자사가 최초라고 밝혔다.◇주차만 하면 최대 11kW 자동 충전포르쉐 무선충전 시스템은 차량 측 하드웨어 준비장치와 차량 하부 패드, 주차공간 바닥에 설치하는 지상 패드로2026.09.20 04:00
인텔의 차세대 1.4나노급 파운드리 공정 ‘14A’를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 등 미국의 주요 IT기업 8곳이 평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아직 실제 생산계약으로 이어진 대형 고객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의 승부처로 삼고 있는 14A에 대한 빅테크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는 관측이다.IT 전문매체 Wccftech는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마존, 애플, AMD, 구글,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퀄컴 등 8개 기업이 인텔 14A 공정을 평가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파이퍼샌들러는 인텔 14A의 최근 기술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주요 미국 고객사들이 공정을 검토하고 있2026.09.20 03:00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가 최근 1년 동안 500% 넘게 급등한 가운데 추가 상승 여력을 둘러싼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미국 투자매체 24/7 월스트리트는 마이크론 주가가 최근 12개월 동안 512.68% 상승하고 올해 들어서도 240.59% 올랐다며 자체 모델상 현재 주가에는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상당 부분이 이미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 매체가 분석 당시 기준으로 삼은 마이크론 주가는 971.48달러(약 135만원)였다.24/7 월스트리트가 제시한 12개월 기본 목표가는 949.19달러(약 132만원)로 당시 주가보다 약 2.3% 낮다.24/7 월스트리트는 자체 모델 기준으로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2026.09.20 02:00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기가팩토리5에서 건설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전용 공장의 철골 골조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공사 시작 약 6개월 만에 건물의 기본 골격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내년 대량생산을 위한 생산기지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테슬라 전문매체 테슬라라티는 테슬라 기가팩토리5의 건설 상황을 지속적으로 촬영해온 조 테그트마이어가 최근 촬영해 공개한 드론 영상을 인용해 옵티머스 전용 공장의 철골 구조물이 완성에 가까워졌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테그트마이어에 따르면 철골 조립은 건물 북쪽 외곽 보까지 약 5개 기둥 구간만 남겨둔 상태다. 지난 3월 말 북부 캠퍼스에서 착공한 이2026.09.19 19:05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반도체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한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 소속 조합 간부 2명에 대한 불신임안도 95%가 넘는 찬성률로 통과됐다.19일 초기업노조의 ‘2026년 5차 총회 결과’에 따르면 조합원 가입 대상을 DS부문 근로자로 한정하는 규약 개정안이 찬성 2만7618명, 반대 1062명으로 가결됐다. 찬성률은 96.3%다.전체 선거인 5만1350명 가운데 2만8680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55.9%를 기록했다. 투표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진행됐다.규약 개정에 따라 기존에 DS부문과 DX부문을 함께 아우르던 초기업노조는 앞으로 DS부문 중심으로 운영된다. 기존 DX부문 조2026.09.19 17:27
석유화학 제품 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받는 국내 석유화학업체 전·현직 임원 8명 가운데 2명이 구속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현직 임원 배모씨와 황모씨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유신 OCI 대표이사와 장영수 전 PKC 대표이사 등 나머지 6명은 구속을 피했다. 법원은 이 가운데 3명에 대해 혐의를 다투고 있어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고 증거인멸 우려도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1명은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나머지 2명은 구속할 정도로 범죄 혐의가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2026.09.19 16:3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온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중국 창신메모리(CXMT)와 미국 마이크론의 추격이 빨라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제품에 집중하는 사이 중국은 범용 D램을 중심으로 몸집을 키우고, 미국은 대규모 설비투자를 통해 HBM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19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메모리업계 영업이익률은 CXMT가 82%로 가장 높았고 마이크론이 80.4%로 뒤를 이었다.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SK하이닉스(76.3%)와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70%)보다도 높은 수치다.D램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9.4%, 24.9%의 점유율로 1·2위를 유지했다.2026.09.19 10:52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베뉴'가 이집트 시장에 정식 출시된 직후 현지 유통망을 중심으로 웃돈 판매 소문이 퍼졌으나, 실제 공인 대리점에는 판매용 물량이 인도되지 않아 거래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이집트 경제 전문 매체 알말(Al-Mal)은 18일(현지시각) 현대차 공인 대리점들이 판매용 배정 물량을 전혀 공급받지 못했으며, 매장에 배치된 차량은 단순 전시용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이번 해프닝은 출시 직후 48시간 동안 현지 소비자의 관심과 예약 문의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한국 완성차 업체의 중동·북아프리카 시장 진출 시 초기 유통 관리와 정찰제 신뢰 유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측면에서 주목된2026.09.19 09:57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각) 최근 몇 주간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공세가 강해졌다며 주요 인프라와 방산 시설 방어 계획 수립을 정부에 지시했다. 유럽 내 안보 긴장이 물리적·사이버 공급망으로 확대됨에 따라 폴란드 등 현지 거점을 넓히는 방산과 에너지를 포함한 한국 기업들의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영국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는 이날 드론과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에너지와 민감 방산 시설 방어령을 발령했다 .러시아의 비군사적 공세 확대와 유럽의 대응마크롱 대통령은 안보 영향 논의를 위한 정당 지도자 면담 직후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프랑스가 최근 몇 주 동안2026.09.19 09:53
삼성전자의 갤럭시S26 시리즈 인도 가격이 최대 2만루피 오를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지만 실제 가격 인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삼성 인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기존 판매가격이 유지되고 있어 가격 정책을 둘러싼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Aaj Tak “18일부터 2만 루피 인상”인도 힌디어 매체 아즈탁(Aaj Tak)은 갤럭시S26 시리즈 가격이 이날부터 모델별로 2만 루피(약 28만 8830원)씩 인상됐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갤럭시S26 12GB+256GB 모델은 기존 8만 7999루피에서 10만 7999루피(약 156만 원)로, 갤럭시S26 울트라 16GB+1TB 모델은 18만 9999루피에서 20만 9999루피(약 312만 원)로 각각 올랐다고 밝혔다.다른 매체 G2026.09.19 09:45
한국 대기업들의 인도 시장 공략이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과 LG전자 인도법인(LGEIL)이 각각 현지 음악 플랫폼 신시즌 출범과 신가전 출시를 발표하며 인도 시장에서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는 현지 문화 마케팅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LG전자는 소매·상업용 냉동 수요를 겨냥한 신제품으로 현지 가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인도 시장을 더욱더 깊고 광범위하게 파고들고 있는 모습이다.현대차, 14억 인구 다변화 언어 저격…‘스포트라이트’ 시즌4 출범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은 유니버설 뮤직 그룹 포 브랜즈와 협력해 17일(현지시각) 인도 모할리에서 음악 플랫폼 '현대 스포트라이트'2026.09.19 01:12
중국 전기차의 저가 공세가 본격화하면서 국내 생산기반을 지키기 위한 전기차 생산세액공제와 연구개발(R&D), 공급망 지원 등 정책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 모빌리티포럼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내 전기차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올해 두 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 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한국모빌리티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재정경제부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경쟁 구도와 중국 업체들의 해외 진출 전략, 국내 생산기반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산업 육성과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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