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17:07
포스코퓨처엠은 미국 전고체 배터리 기업 팩토리얼 에너지(팩토리얼)와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5일 독일에서 열린 퓨처 배터리 포럼을 통해 이뤄졌다.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을 액체 대신 고체를 사용해 기존 배터리 대비 안전성이 높고 에너지밀도와 충전 성능이 우수해 전기차, 로봇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차세대 배터리다.이번에 MOU를 체결한 팩토리얼 에너지는 특히 벤츠, 현대·기아차, 스텔란티스 등과 전기차에 전고체 배터리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포스코퓨처엠이 팩토리얼 에너지를 통해2025.12.04 14:38
◇SK이노베이션 계열▲강태욱 ▲김종하 ▲이규혁 ▲이상훈 ▲지미연 ▲김영수 ▲이재열 ▲한성진 ▲이덕환 ▲이주환 ▲임근성◇SK이노베이션 E&S ▲김도식 ▲박영욱 ▲우병훈◇SK온 ▲장철영◇SK하이닉스▲강봉길 ▲강부석 ▲강상철 ▲강영석 ▲고한석 ▲구인재 ▲김병렬 ▲김승호 ▲김영승 ▲김태한 ▲김판선 ▲김현석 ▲박노혁 ▲박사로한 ▲박석상 ▲박준덕 ▲박한울 ▲백영환 ▲손경배 ▲손윤익 ▲양명훈 ▲윤영우 ▲이민영 ▲이주석 ▲이희진 ▲임병용 ▲장경철 ▲정성훈 ▲정치현 ▲조윤정 ▲지해성 ▲채원태 ▲한혜승 ▲함동균 ▲홍명일 ▲황무연 ▲황인태◇SK텔레콤 ▲김석원 ▲김우람 ▲김태희 ▲신상민 ▲안홍범 ▲정형철 ▲최종복 ▲최2025.12.04 14:37
SK그룹은 정기 인사를 통해 기술 역량이 검증된 인력을 중용하고 젊은 인재들을 전진 배치하는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SK그룹은 4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사에서 결정된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협의했다. 이번 인사로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은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김 사장은 석유·화학 밸류체인의 통합과 최적화를 도모하고 양사 간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SK그룹은 10월 사장단 인사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은 현장 중심 실행력 제고, 조직 혁신과 내실 강화, 차세대 리더 육성을 기조로 각 사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2025.12.04 14:37
올 연말에는 유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대형 중고차 구매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대형차 시세는 전월 대비 1.1%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경차는 1% 상승할 것으로 27일 전망했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최근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은 4주 연속 상승했다. 이에 따라 유지비가 높은 것으로 인식되는 대형 세단들의 구매 접근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G90 RS4(-1.8%), G80 RG3(-1.3%), 기아 더 K9(-1.8%) 등이 큰 하락폭을 보였다. 반면2025.12.04 14:36
대한항공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12월 8일부로 단행했다.승진 인사는 총 20명 규모로 김해룡 상무 외 1명이 전무로 승진하고, 구은경 수석 외 17명이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성공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변동폭은 최소화하는 한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의 능동적 대응을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 인재를 승진시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대한항공은 절대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핵심 기반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더욱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며, 항공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항공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2025.12.04 14:35
SK하이닉스는 4일 2026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37명의 신규임원을 선임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인사에서 37명의 신규 임원 중 70%는 주요 사업·기술 분야에서 발탁했고 기술·지원 조직에서 80년대생 여성 임원을 배출하는 등 기술 기업의 성과 중심 인사 원칙을 적용했다. SK하이닉스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이끌 미래 리더십 체계도 강화한다. 제조·기술 분야 핵심 리더 이병기 담당을 ‘C-Level’(C레벨) 핵심 임원인 ‘양산총괄(CPO)’로 승진시켜 SK하이닉스의 글로벌 생산 체계 혁신을 맡겼다. 수율과 품질 전문가인 권재순 담당과 eSSD 제품 개발을 주도한 김천성 담당도 회사의 주요 보직인 M&T 담당, 솔루션 개발2025.12.04 13:18
금호타이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초등학생 1400명을 대상으로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 캠페이너’를 운영하며 아동 주도형 환경 인식 개선 활동을 강화했다.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올해도 UN SDGs(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그린 캠페이너’는 아동 권리에 기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아동이 직접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저탄소 실천, 생물 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이슈와 연계된 캠페인을 스스로 설계하도록 해 지역사회 참여성과 실천성을 높인2025.12.04 13:07
현대오토에버가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내 e스포츠 행사 ‘오토에버 락 페스티벌’을 열어 6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현대오토에버는 최근 임직원 경험을 높이고 부서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사내 e스포츠 행사 ‘오토에버 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을 매개로 조직 내 활발한 교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내부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회사는 직원 선호도가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등 총 6개 게임 종목을 편성했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6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0여명의 결승 진출자가 최종 라2025.12.04 12:51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후 첫 그룹 경영전략 회의를 통해 미래성장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수립하고 5년내 그룹매출 100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정 회장은 “지금이 우리 그룹의 변화와 도약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주력 사업들이 직면한 엄중한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리더들부터 HD현대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해 그룹의 미래를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HD현대는 3일부터 이틀간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정 회장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HD한국조선해양·HD현대오일뱅크 등 계열사 사장단과 주요 경영진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조선 발주 사이클 둔2025.12.04 12:41
LG전자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의 대중화와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행사를 개최하고 전장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행사를 통해 SDV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표준화 제정에 속도를 올린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글로벌 비영리 조직인 ‘이클립스 재단’과 함께 ‘이클립스 SDV 커뮤니티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클립스 SDV 커뮤니티 밋업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BMW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보쉬(BOSCH)의 자회사인 ETAS 등 SDV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핵심기업 관계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 140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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