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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에서 2%로 낮춰
이정선 기자
입력
2019-08-23 20:10
무디스,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에서 2%로 낮춰
이미지 확대보기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23일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1%에서 2%로 낮췄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2.2%에서 2.1%로 하향했다.
무디스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16곳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글로벌 경제의 성장 둔화가 아시아 지역 수출 성장을 저해했으며 영업환경 불확실성이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한국, 홍콩 등 무역 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자본 형성 둔화는 수출 둔화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지난 3월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을 2.3%에서 2.1%로, 내년은 2.5%에서 2.2%로 각각 하향조정한 바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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