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21일 오전 여성가족부 청사에 열린 '주요결혼상대국 결혼이주여성 담당공무원 초청 워크숍'에 참석하여 외국공무원들과 악수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를 통해 국제결혼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며, 베트남,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네팔 5개국에서 11명의 공무원이 참가한다.
특히, 금년에는 캄보디아와 네팔이 새로 참가하여 어느 해 보다 활발한 정책 논의와 협력활동이 기대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국가별 국제결혼 및 결혼이민 관련 정책 발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현장 방문, 결혼이민자와의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