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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기업 직장인 카드대출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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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기업 직장인 카드대출 쉬워진다

KB국민카드, ‘KB국민우량직장인론’ 출시

[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교육기관이나 언론사, 우량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은 최대 3000만원까지 서류없이 간편하게 카드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B국민카드는 최근 우량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인 ‘KB국민우량직장인론’을 출시했다.

'KB국민우량직장이론‘은 공무원, 공공기관, 언론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금융기관, 기타 우량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7.1%이며 대출 가능금액은 최대 3000만원까지다.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와 대출 가능금액이 차등 적용된다.

대출기간의 30% 이내에서 최대 9개월까지 거치기간 운영이 가능하다.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거치기간 후 원금균등분할상환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를 통해 별도 준비서류 없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대출 신청 후 재직확인, 본인확인 등을 거쳐 대출이 실행된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우량직장인론’ 출시를 기념해 6월7일까지 이 상품으로 대출받는 고객에 대해 취급금리의 10%를 할인해 준다.
또한 행사기간중 이 상품으로 건당 500만원 이상 대출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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