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노정용기자] 서울대 등 52개 대학생 400명이 8일부터 26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한미연합사와 JSA특별견학을 실시한다.
오는 13일(수)에는 한미연합사령부 셔먼 사령관과 박승춘 처장의 환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이어서 셔먼 사령관의 대학생 호국순례단에 대한 환영 인사말과 한미 양군장교의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순례행사 후 국가보훈처는 호국순례 후기 콘테스트를 개최, 안보실상을 제대로 인식시키고 호국의지를 다질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