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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證, 입시설명회 학부모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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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證, 입시설명회 학부모 관심 폭발

▲ 유진투자증권에서 실시한 무료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김승섭기자]증권사에서 입시설명회를?

유진투자증권 교육 담당인 김미연 애널리스트가 발간한 입시자료 ‘교육의 정석’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하는 무료 입시설명회가 학부모는 물론, 자녀가 없는 예비 학부모들에게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유진투자증권이 2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한 입시설명회에는 350여명의 중고등학교생 학부모들이 참석, 중‧고입, 대입 입시정보와 전략을 듣느라 여념이 없었다.

김 애널리스트는 강연에서 “자녀에게 높은 성적을 기대하며 주입식으로 강요하는 것보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자기주도형 학습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길잡이 역할이 중요하다”며 “입시제도가 다양해진 만큼 여러 직업군과 입시제도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행사가 끝난 후에도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서 30여분 동안 김 애널리스트와 면담하는 등 입시교육에 대한 열기가 계속 이어졌다.

강연에 참석한 유진투자증권 김선영 사원은 “자녀가 없는 저도 집중해서 듣게 될 정도로 재미있었다”며 “교육도 듣고 교육의 정석 책자도 무료로 받아가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을 시작으로 김 애널리스트는 서울2차(27일), 부산(29일), 광주(7월5일), 울산(7월9일)에서 순회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가까운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김 애널리스트는 ‘교육의 정석’의 저자이자 주요 언론사에서 수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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