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박한우 연구원은 27일 기업분석 리포트에서 “지난해 4분기 가입자수가 7502건 증가했고 올 1분기에는 1만건을 돌파하면서 가입자 수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에스원은 최근 가정용 시장 확대를 위해 출시한 세콤홈즈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고 세콤홈즈는 TV광고를 비롯, 인터넷 등에 광고를 실시하고 있어 2분기 마케팅 비용으로 인한 수익률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세콤홈즈의 다른 시스템경비 서비스와 차별점은 설치 공사가 없어 현금 회수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덧붙어 “기존 서비스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설치공사 비용 및 감가상각비가 증가하지만, 가입자 수누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은 하반기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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