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지 연구원은 “다만 유로존 해법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과 하단에서의 결제 수요 등으로 1140원 부근에서 지지력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전날 환율은 장 초반 저점 매수로 1148.70원으로 고점을 높였고, 이후 증시의 강세 분위기와 네고로 1146.20원으로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결제로 추가 하락이 제한되면서 1147원 중심의 등락을 지속했다.
오후 중국의 경기부양책 기대 등으로 1146원으로 저점을 낮춘 뒤 전일 대비 4.30원 하락한 1146.9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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