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을 우승으로 이끈 수상자는 ▲김도영(민족사관고 3학년) ▲서형주(민족사관고 3학년) ▲김지현(하나고 3학년) ▲손우현(한국과학영재학교 3학년) ▲오재원(한국과학영재학교 3학년) 등 5명이다.
IYPT는 미리 주어진 17개 문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과학적 지식과 함께 팀원 간의 협력과 의사소통, 발표, 토론능력 등을 겨룬다. 공식 언어는 영어를 사용한다.
이번 대회에는 28개국에서 140명이 참가했으며 한국(48.7점)에 이어 이란(2위, 46.9점), 싱가폴(3위, 46.6점)이 그 뒤를 이었다.
/노정용 기자/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