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상은 동아마이스터고 '스포터팀', 한국게임과학고 'Crepoly Sutdio팀', 상산전자고 '날개팀', 익산고'CS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수상팀에게는 한밭대학교 총장 상장과 수상한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는 시제품 제작비가 지원된다. 또 입학사정관제도에 따라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 응시하면 창업특기생으로 선발하고 예비CEO 교육과정을 무료 수강할 수 있다.
이원묵 총장은 "이제 창업도 조기교육이 필요한 시기로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에게 큰 꿈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우리대학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PSV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이런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노정용 기자/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