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CJ제일제당 '팻다운'(사진)이 올해 처음으로 제시한 ‘스마트 다이어트’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향을 얻으며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1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팻다운’은 지난 5월부터 개인별 ‘제품, 운동, 식단’ 등 3박자를 맞춰 영양밸런스를 챙기면서도 몸매관리를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식(일명 ‘스마트 다이어트’)를 제시한 바 있다.
그결과 3개월 만에 회원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팻다운’ 매출 역시 지난해 성수기(5~7월) 대비 30% 이상 크게 성장하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이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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