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송촌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건국대학교 병원에 6천 만원 규모의 의료비를 지원하게 되며, 건국대학교 병원 의료진과 함께 전국의 구순구개열 환아 의료지원에 나서게 된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996년부터 5년에 걸쳐 가난한 가정환경으로 수술을 받지 못한 구순구개열 환아 360명에 대한 무료수술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990년 설립된 증권업계 최초의 순수 문화재단으로, 대신금융그룹의 공익문화사업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학술연구 지원사업과 함께 지난 22년간 3,67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경제적으로 불우한 환아에게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 국민보건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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