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컨퍼런스는 해외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One-on-One 미팅 및 코스닥시장 설명회 등을 통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코스닥기업 및 코스닥시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5개사는 셀트리온(1위), 다음(2위), CJ오쇼핑(4위), 젬백스(7위), 에스엠(8위) 등 이고, 참가기업들(11사)의 시가총액은 13.1조원으로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108.7조원)의 12.0% 차지한다.
또한, 금번 컨퍼런스에는 총 5개사의 CEO들이 직접 참가하여 해외 투자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신뢰제고와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EO 참가기업(5사)사는 젬백스, 3S, 솔브레인, 한글과컴퓨터, 제닉 등 이다.
이번 참가기업들의 ‘11년 평균 매출액(2,551억원) 및 당기순이익(413억원)은 코스닥시장 평균(매출액 1,154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크게 상회(각각 2.2배, 12.1배)한다.
향후에도 한국거래소는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국내•외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해외자금 유입을 통한 코스닥시장 장기 수요기반 확충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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