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행사 기간 동안 종이 청구서에서 모바일 청구서로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인치 스마트 TV와 뉴 아이패드, 스마트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하며, 모바일 청구서 신청시 무료로 연간 인터넷 영어학습권도 이용할 수 있다(또는 전기요금 매월 200원 할인).
2009년 1월부터 시행한 전기요금 모바일 청구·납부 서비스는 휴대폰 메시지로 상세한 요금청구내역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대폰 상에서 직접 계좌이체를 하거나 QR코드를 전송받아 전기요금도 납부할 수 있다.
현재 모바일 계좌이체는 우리, 신한, 기업은행 인터넷뱅킹 가입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한 편의점 납부는 전국 CU(구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매장에서 가능하다.
특히, 2011년 12월 전기요금 조회·납부 전용 어플리케이션 시행으로 모바일 청구고객은 스마트폰 상에서 최근 2년간의 청구요금 및 납부내역 조회가 가능하고, 신용카드 및 QR코드를 활용한 납부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하면 우편 청구서 제작에 소요되는 종이를 절약할 수 있는 동시에 탄소 발생도 줄일 수 있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전기요금 청구서를 만드는데 A4용지 2장이 든다고 가정할 때, 종이청구서를 모두 모바일로 전환했을 경우 연간 4만8000 그루의 나무를 살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앞으로도 한전은 다양한 홍보행사 시행 및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종이청구서 대신 모바일 및 이메일 청구서 가입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