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은 매출액 1.48조원(-2%QoQ), 영업이익 880억원(-15%QoQ)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991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는 것.
4분기 실적도 큰 폭의 개선을 예상하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전자재료 부문에서는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하는 시기이므로 주요 고객사의 재고조정이 예상되기 때문.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55조원( 5%QoQ), 영업이익 940억원( 7%QoQ)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하지만 케미칼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고, 반도체 및 AM OLED 소재 관련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할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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