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등 주요 증권거래소는 31일부터 정상 영업한다고 30일 밝혔다.
뉴욕증시는 29~30일 이틀간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휴장했다. 이는 1888년 3월 눈보라 사태 이후 처음이다.
이날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과 앤드류 쿠오머 뉴욕주지사는 증시의 조기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 뒤 이변이 없는 한 31일부터 증시가 개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가 전문가들은 31일 증시가 개장되면 주가가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