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특·광역시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서울(2.4%), 부산(2.3%), 대구(2.3%), 인천(2.1%), 대전(1.7%), 울산(1.9%) 등으로 광주가 가장 낮았다.
광주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지난 9월에도 전년 동기와 비교해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반면 시금치(-52.7%), 상추(-45.8%), 호박(-42.9%), 학교급식비(-40.0%), 오이(-39.8%), 치약(-11.7%), 마른멸치(-11.7%), 여자구두(-10.5%), 돼지고기(-9.5%), 고등어(-5.1%) 등의 값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