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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충남' 文 '노동' 安 '中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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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충남' 文 '노동' 安 '中企'

[글로벌이코노믹=주진 기자] 여야 주요 대선주자들은 13일 지역, 노동계 등을 방문하며 표심잡기에 나선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충남 천안시 서북구 천안농산물 시장을 방문해 경매사, 중도매인 및 상인 등을 격려한다.
이어 공주시 유구장,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한 뒤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세종시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도 참석한다.

또 대전 유성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한 뒤 대전희망살리기 전진대회, 2012 지역신문 컨퍼런스 등 행사에 차례로 참석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창신동 청계천 전태일다리에서 열리는 전태일 열사 42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차례로 방문해 노동정책을 소개하고 노동계 현안을 논의한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오전 10시30분께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관을 찾아 간담회를 갖는다.

오후 들어서는 대한성공회 김성수 주교를 예방한 후 뉴스1 주관 포럼 '차기 정부의 바람직한 남북경제협력 방향과 전략' 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