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천상고 카페치노 등 11개 동아리가 2등급을, 충주상고 드림TOP 등 16개 동아리가 3등급을 각각 수상했다.
▲ 충북공고 전경
이번에 선정된 32개 팀은 지난 4월 창업동아리 공모를 통해 팀당 15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동아리로, 그 동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서면심사와 발표대회를 거쳐 최종 등급이 결정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졸 취업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학생들이 운영하는 창업동아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