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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청 일용직 근로자 상담·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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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청 일용직 근로자 상담·교육 지원

[글로벌이코노믹=장서연]경기도북부청은 21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道)북부청은 이를 위해 사단법인 고령사회고용진흥원과 협약을 맺었다. 수원·부천·의정부 지역 직업소개소 8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새벽 인력시장 미취업 근로자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상담, 법률·금융 상담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임금, 산업재해보상, 실업급여, 서민지원 금융제도, 겨울철 채용·교육정보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준다.

도북부청은 일자리센터와 교육기관을 연계, 재취업을 지원하고 전문 기능교육을 받을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