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MBC TV 수목극 ‘보고 싶다’(극본 문희정·연출 이재동)가 한 번 더 한다.
MBC는 8일 “‘보고 싶다’가 애초 계획된 20회에서 1회를 연장해 21회로 막을 내린다”며 “이번 연장은 마지막까지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보여주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박유천·윤은혜·유승호 주연의 ‘보고 싶다’는 첫사랑의 아픈 기억을 품고 사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다.
후속으로 최강희·주원 주연의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이 23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