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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농장 설립자 원경선 원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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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농장 설립자 원경선 원장 별세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풀무원농장의 설립자 원경선 원장이 8일 오전 1시49분 경기도 부천 순천향대 병원에서 노환으로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풀무원은 원 원장이 지난 2일 갑자기 기력이 떨어지면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8일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했다고 밝혔다.
유족으로는 장남 혜영(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차남 혜석(미술가), 장녀 혜옥, 차녀 혜진, 삼녀 혜주, 사녀 혜덕, 오녀 혜경, 사위로 하중조(KT&C Engineering 대표), 송영관(前 상명고 교사), 김창혁(회사원), 김준권(정농회 회장), 유진권(前 중앙일보 기자), 자부 안정숙(前 영화진흥위원장), 류정희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 장지는 인천시 강화군 파라다이스 추모원이다.

장례는 풀무원홀딩스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전성은 전 거창고등학교 교장이 맡았다.

영결식은 10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다. (02)3410-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