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가방브랜드 '펠틱스',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에 가방 선물

공유
0

가방브랜드 '펠틱스',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에 가방 선물

▲캐주얼가방브랜드펠틱스가MBC특별기획'2012코이카의꿈'을통해팔레스타인아이들에게가방을선물했다.
▲캐주얼가방브랜드펠틱스가MBC특별기획'2012코이카의꿈'을통해팔레스타인아이들에게가방을선물했다.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캐주얼 가방브랜드 펠틱스(FELTICS, 대표 장덕희)가 MBC 특별기획 '2012 코이카의 꿈'을 통해 팔레스타인 아이들에게 가방을 선물했다.

9일 펠틱스는 평소 소외된 지구촌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며 모범 기업의 역할을 선도해 온 펠틱스 (FELTICS)는 일반인과 연예인, 의료 봉사단으로 구성된 해외 봉사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협력해 소외된 지구촌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해주는 해외봉사 특집 프로그램인 ‘코이카의 꿈’을 통해 희망의 사랑 나누기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 방영된 ‘2012 코이카의 꿈-팔레스타인, 모래의 땅 제닌에서 희망을 보다’편에서 돌과 모래뿐인 척박한 돌 사막의 동굴에서 살고 있는 빈곤한 어린이들을 위해 귀엽고 실용적인 캐릭터에 컬러풀한 색상이 돋보이는 ‘펠틱스(FELTICS)’ 백팩을 선물하는 장면이 방영돼 빈곤과 고통으로 시달리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보내주며 관심을 받았다.

이원형 브랜드사업부 부장은 "펠틱스 가방은 ‘2012 코이카의 꿈’을 통해 베트남, 엘살바도르, 팔레스타인의 총 3개국의 아이들에게 희망의 사랑 나누기에 동참하고 있다. 아직까지 열악한 환경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끊임 없이 이런 캠페인에 자주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내세우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펠틱스(FELTICS)’는 10대를 겨냥한 학생용 백팩을 중심으로 유니크한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귀여운 캐릭터 가방과 20대를 위한 클래식 캐주얼 백팩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된 10~2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학생 가방브랜드이다.

펠틱스 가방은 곧 SS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펠틱스 전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 가방팝(www.gabangpop.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