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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스마트 플러스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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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스마트 플러스 서비스’ 런칭

한달 간 사용자 위한 특별 리뷰 이벤트 실시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다날대표 류긍선, 최병우)은 음식 주문배달과 심부름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의대행 애플리케이션‘다시켜’에 배달음식 결제와 조르기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다시켜’ 앱의 ‘스마트 플러스 서비스’는 메뉴 주문에서부터 결제까지 앱에서 한번에 진행하는 서비스. 매장에 전화 할 필요 없이 터치 몇 번 만으로 주문, 결제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수중에 현금이 없어도 가능하며, 배달 받을 주소와 받는 사람을 설정할 수 있어 친구나 연인에게 깜짝 선물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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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스마트플러스서비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조르기’는 상대방에게 내가 주문하는 배달음식의 결제를 요청하는 새로운 기능이다. 결제수단에서 ‘조르기’를 선택한 후 다정한 메시지와 함께 부모님이나 친구, 연인 등 서비스를 요청할 사람의 번호를 입력하면 상대방에게 주문 내역 및 결제 요청 문자가 전송된다. 조르기를 받은 사람이 30분 이내로 결제하면 배달이 진행된다.

‘다시켜’ 앱은 ‘스마트플러스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21일부터 한 달간 사용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음식주문배달, 심부름요청, 조르기 등 ‘다시켜’의 다양한 기능 중 가장 스마트하다고 생각하는 기능과 이유를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 리뷰로 남기고 ‘다시켜’ 앱에서 응모한 사람 중 900명에게 아이패드 미니와 DSLR카메라, 치킨과 아이스크림 등 간식선물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를 스크랩하는 사용자 1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맛있는 간식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런칭한 ‘다시켜’는 사용자의 위치에 기반한 전화 주문 배달 서비스는 물론, 평소 배달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매장의 음식 포장배달이나 약 사오기, 물건전달 등 특정 메뉴에만 국한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생활 심부름까지 모두 해 주는 통합 배달서비스 앱이다.

‘다시켜’ 앱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