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GE와 모건스탠리 등 일부 기업의 실적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해 혼조세 마감했다. 미국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예상치인 75를 하회하며 71.3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 건설업, 기계 등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0.92%) 운송장비(0.66%) 제조업(0.54%)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기아차(1.66%) 삼성전자(1.42%) 현대차(1.17%) 등이 소폭 하락하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 포스코, 삼성생명,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은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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