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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테이커스, 프로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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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테이커스, 프로가수 데뷔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 출신 듀오 '테이커스'(양경석·박상욱)가 29일 프로가수로 데뷔한다.

이날 '슈퍼스타K 4' 출연자 중 첫 싱글 '리멤버 미'(Remember me)'를 발표한다. 가수 이효리(34)의 1집 수록곡을 리메이크했다.
테이커스는 최근 '테이커스 극장' '메이비' 등 두 편의 프로모션 스팟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소식을 알렸다.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4)가 뮤직비디오에 무료로 출연하며 이들의 데뷔에 힘을 보탰다.

테이커스는 '슈퍼스타K 4' 출연 당시 '전화기를 보게 돼' '너뿐이야' '오늘 같은 밤이면' 등을 부르며 음악성을 뽐냈다.

특히 '조폭' 출신 양경석(31)이 겉모습과 달리 섬세한 감성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양경석은 영화배우 소지섭(36)의 힙합앨범 '6시…운동장' 수록곡 '눈금자'를 피처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