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4일 신입사원 입사식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한국남동발전이 서울 삼성동 한전본사 대강당에서 4일 오전 ‘2013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 110명은 입사식 후 3일간 입문교육을 통해 올바른 직장인의 자세확립 및 가치관을 함양하게 된다.
특히 회사 창립 이후 최초로 직장예절 교육을 도입함으로써 직무 교육의 경직성을 최소화하고 향후 회사 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스스로 다짐하는 ‘나의 각오’를 작성해 직장생활에 대한 청사진을 세우도록 할 계획이다.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은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미래성장의 원동력은 곧 신입사원에 있다”며 “패기와 신선함을 바탕으로 조직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선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