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뉴욕증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대한 관망심리의 영향으로 혼조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전일대비 7.07포인트(0.36%) 오른 1952.86로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9억원과 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46억원의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18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통신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기아차, 현대차, 한국전력, SK하이닉스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있는 반면 현대모비스, SK텔레콤은 하락중이다. 리바트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편입효과로 상승 중이이며 현대중공업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9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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