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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매수’ 1950선 상승 출발 19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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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매수’ 1950선 상승 출발 1952.86

▲13일코스피지수가오전9시41분현재전일대비6.46포인트(0.33%)오른1952.25를기록하고있다.
▲13일코스피지수가오전9시41분현재전일대비6.46포인트(0.33%)오른1952.25를기록하고있다.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출발했다. 1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64포인트(0.29%) 오른 1951.43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뉴욕증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대한 관망심리의 영향으로 혼조 마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미국 정부의 예산 자동감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주 위주로 애플의 약세가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이런 가운데 전일대비 7.07포인트(0.36%) 오른 1952.86로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9억원과 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46억원의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18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통신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기아차, 현대차, 한국전력, SK하이닉스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있는 반면 현대모비스, SK텔레콤은 하락중이다. 리바트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편입효과로 상승 중이이며 현대중공업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9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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