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뉴욕증시는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전문가 예상에는 부합했으나 전월대비 부진한 증가폭을 보이며 혼조 마감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1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1%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옵션만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베이시스가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차익 프로그램은 16억원가량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비차익은 6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체 8억원의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 은행, 운수장비업종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업과 의료정밀, 전기전자업종 등은 소폭 약세다.
시총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소폭 하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포스코, 삼성생명 등이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S-Oil, 롯데케미칼,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NHN, KT&G 등은 0.5% 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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