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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태양절’ 남북경협株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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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태양절’ 남북경협株 일제히 하락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북한이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은 가운데 남북 경협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개성공단에 공장이 있는 로만손은 전 거래일보다 0.49% 내린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원은 1.54% 하락한 1275원을, 재영솔루텍은 2.94% 내린 825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또한 방위산업주들도 혼조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2.95%(65원) 오른 226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스페코은 1.75% 오른 5210원을 기록 중이다.

이에 반해 코스피 시장에서 휴니드는 0.27% 내린 3710원, 퍼스텍은 전 거래일과 같은 2275원을 각각 기록하며 관망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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