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에게 이 결정에 대해 사전협의나 통보가 없었던 점은 유감스럽다. 기업마다 이 결정의 수용여부에 대한 의견이 다르지만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갑작스런 결정이라도 우리 정부의 결정이라는 점에서 받아들이기로 했다.
하나 거래선 소유의 제품, 원부자재 관리를 위해 잔류인원이 있었던 바 전원귀환 후 이의 보호를 위한 구체적 대책을 수립해 달라.
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남북 당국간 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
셋 개성공단기업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피해 보전대책을 세워 달라.
넷 오는 30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의 방북을 승인해 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