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은 자체 보유한 해저케이블 공사용 특수선박인 세계로호 및 미래로호와 매설 장비를 활용해 건설 공사를 담당하게 되며, 해당 공사 수주 금액은 원화 약 130억원이다. 2013년 7월 공사를 개시해 약 4개월간의 공정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KT서브마린 이재륜 대표는 ”아시아 해저케이블 건설 시장에서 지난 아시아 태평양 프로젝트에 이어 연이은 수주로 KT서브마린의 경쟁력이 인정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최근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