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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승용차 불이 나?…95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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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승용차 불이 나?…950만원 피해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19일 오후 9시25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한 도로에서 시내 방면으로 달리던 김모(24)씨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차량 엔진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50만원 피해를 낸 뒤 6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운전자 김씨가 차 보닛 부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차를 세운 뒤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