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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대부분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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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대부분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효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29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폭염주의보는 6∼9월 하루 중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