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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4도…6월 마지막 휴일 전국이 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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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4도…6월 마지막 휴일 전국이 찜통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30일 전국이 무덥고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영서중남부와 충북북동, 경북북부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또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0도, 수원 34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청주 34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대구 33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30일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중남부, 충북북동,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5㎜ 내외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한 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폭염 피해 없도록 대비 바란다"고 말했다.

1일에는 전국이 구름 많고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