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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지표부진에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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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지표부진에 혼조 마감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2.19포인트(0.14%) 오른 1만5567.74에서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고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14포인트(0.19%) 떨어진 1692.39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도 21.11포인트(0.59%) 하락한 3579.27로 거래를 끝냈다.

전문가들은 이날 나온 경제 지표가 좋지 않았던 데다 애플의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인 듀폰의 실적은 양호했다.

지난 2분기에 주당 조정 순이익 1.2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0달러보다 낮지만 시장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