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자동차보급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0년 전 8.2명에 1대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5.2명에 1대다. 상파울루와 같은 대도시는 선진국과 유사한 1대당 2명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대도시를 제외하면 아직 자동차보급율이 낮기 때문에 시장성장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일본계 자동차회사들이 브라질에 현지공장을 앞다퉈 짓고 있는 이유다.
* 국민총생산(구매력평가)
2조 3,620억 달러(2012 추정)=2,628조 9,060억 원
2조 3,310억 달러(2011 추정)=2,594조 4,030억 원
2조 2,690억 달러(2010 추정)=2,525조 3,97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