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는 아이폰 5C와 그보다 비싼 5S의 두가지 아이폰 모델을 지난 주 발표했으며 아이폰의 프리미엄 단말기로 생산된 이들중 5C는 확실하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사가 론칭 당일과 그 후 1주일 동안 재고조사를 실시한 결과 판매 실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전 예약 역시 폭발적이지 않다고 애플사가 정식으로 사전 예약자수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한 이 제보자는 말했다.
회색, 실버, 골드의 3색으로 출시되는 비싼 아이폰 5S 스마트폰은 미국의 4대 무선통신사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T모바일을 통해 판매된다. 이 4대 통신사는 아직 판매량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