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는 메르신(Mersin) 지역에 건설할 원자력발전소의 업체를 선정함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에 대해서는 일본의 다이세이(Taisei)가 경험이 풍부해 일본기업의 참여를 늘릴 계획이다.
일본 정부도 일본 기업들이 터키의 원자력발전소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어 일본 기업들이 수주할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터키 정부도 일본 기업들의 기술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