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아르헨티나] 경제위기 불구 소프트웨어산업 성장

공유
0

[아르헨티나] 경제위기 불구 소프트웨어산업 성장

[글로벌이코노믹=배동호 기자] 최근 아르헨티나의 소프트웨어정보서비스 부(Cessi)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소프트웨어 관련 일자리가 10% 이상, 8만 1000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소프트웨어 산업과 컴퓨터서비스 분야에서 2012년과 비교해 매출이 22% 증가해 226억 7400만 페소(약 2조 9400억 원)에 달했다.
Cessi는 국가산업부와 같이 인적자원의 전문화를 목표로 삼아 '산업계획 2020' 구현을 진행 중이다. 이 계획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강화해 국내 정부부문에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외국시장으로 수출을 장려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Cessi는 가죽, 신발과 가죽산업, 임업, 직물과 의류, 건축자재,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등의 개발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