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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1)] 베네수엘라, 기본 장바구니 물가 평균 2.4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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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1)] 베네수엘라, 기본 장바구니 물가 평균 2.47% 상승

◐미국 민간항공사들, 올해 1분기 손실 심각


-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항공사 : 2100만 달러(약 220억 원) 손실

- 델타 항공사 : 2300만 달러(약 240억 원) 손실

- 원인 : 베네수엘라의 통화 평가절하와 이로 인한 부채까지 증가하고 있는 상황

◐베네수엘라, 지난 3월 인플레이션 4.1%


- 3월 인플레이션을 중앙은행은 4.1%로 산출했지만, 식료품 가격을 고려하면 6.1% 상승

- 15일이나 보고가 지연되었고 정부에서는 정확한 수치 조정 후 발표하겠다고 입장 표명

- 2013년 인플레이션은 56.2%로 매우 심각한 수준

- 원자재 부족, 가뭄, 높은 예산 적자로 경제 위기에 놓임

◐베네수엘라 정부, 수입 절차 간소화 확대


- 국가적으로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특히 식료품, 의약품, 외과용품, 위생제품 수입 절차 간소화

- 95%의 기업 불만, 원료 및 부품의 수입 절차 간소화로 국내 생산과 생산 부족을 신속하게 보충

◐베네수엘라, 기본 장바구니 물가, 특히 식료품 평균 2.47% 상승


- 국립 통계연구소(INE), 가장 큰 상승 품목: 콩(24.27 %), 닭고기와 달걀(17.13 %), 치즈(13.73 %), 마가린(11.03 %), 바나나(10.05 %), 완두콩( 8.88 %) 등

- 하락 품목: 양파(-47.92 %), 토란(-11.50 %), 오렌지(-7.85 %), 식물성 기름(-6.29 % ), 고추( -5.22 %), 셀러리(-5.02 %), 멜론(-4.01 %) 등

◐베네수엘라, 자라(Zara), 풀 & 베어(Pull & Bear), 벨쉬카(Bershka) 등 사업 재개위해 노력


- 정부의 외환 제한으로 작년 연말부터 시작됐던 의류 사업체의 어려움

- 올해 연초 프랜차이즈 의류 매장들을 일시적으로 닫기도 했음

- 정부의 외환 금리 체계의 재검토 등으로 사업 재개 희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