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세계 신용평가기관 '첫 평가' 획득

- 사건 개요 : 무르탈라 모하메드 국제공항에서 메스암페타민 3.87㎏을 케냐로 밀수하려는 승객 체포

- 예상 거래가격 : 1만5000달러(약 1500만원)
* 메스암페타민 : 흔히 '히로뽕'으로 불리는 마약으로 각성제‧흥분제임


- 지난 30년 동안 석유의존도 줄이고 소비재 부문 중심으로 경제 고도성장

- 소비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관련 산업도 증가했지만 아직도 빈곤층 많고 중산층 증가는 답보상태


- 상황 : 지난 1월 기준금리를 5.5%로 올렸으며 2015년에는 6.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

- 결과 : 기준금리의 인상에 따라 대출에 대한 부담으로 악성 대출 증가
- 현황 : 악성대출로 인한 부실계정은 지난해 대출의 3.7%였지만 2015년에는 4.2%로 상승 예상


- 우간다에서 밀수가 급증하고, 이에 따른 탈세도 증가

- 밀수로만 연간 2억 달러(약 2000억원) 이상 세금 손실


- 3대 신용기관과 평가등급은 무디스 B+, 피치 B, 스탠더드앤푸어스 B

- 정부에서는 이번 평가에 대해 만족했으며 첫 평가라는 점에 큰 의의 둠

- 외국인 투자와 국가채권 발행 등에 긍정적 효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