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약업체 GSK 전 중국 지사장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

-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전 중국지사장 마크 레일리(Briton Mark Reilly, 영국인)와 Zhang Guowei, Zhao Hongyan 2명의 중국인 간부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

- 뇌물자금 충당 위해 약값 올려 중국 소비자들에게 피해 주고 수십억 위안의 불법 이익 챙긴 혐의
- 중국 공안은 문제의 간부들이 의사, 병원 직원, 공무원들에게 뇌물 제공한 사실 포착

-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제약 시장으로 제약업체들에rps 중요한 시장

- 전문가들은 중국이 자국 내 진출한 해외제약사를 압박하고, 외국 국적자도 사법처리가 가능함을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


- 2013년 텐안먼 자폭테러 이슬람 무장단체, 4월 우루무치 폭탄테러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

- 영국 로이터 통신은 당시 폭발사건에 관련된 10분 분량의 동영상 인터넷 게재
- 영상에는 가방에 폭탄 설치 장면 실려 있음


- 베이징과 상하이는 서비스업 위주로 경제구조 최적화해 7% 이상의 성장 유지

- 장쑤, 산둥, 푸젠은 제조업 활성화로 8% 이상의 성장률 기록

- 광둥과 저장도 제조업과 서비스업 활성화로 7% 이상의 성장 유지


- 지난해 12~13% 성장속도에 비해 1분기 경제전환 추진되면서 뚜렷한 둔화현상

- 충칭, 구이저우, 칭하이 경제성장속도 여전히 두자릿수 유지

- 산시 1분기 경제성장 5.5%로 동기 대비 성장률 절반가량 감소

- 네이멍구, 간쑤 등 성장률 하락폭도 2% 넘어섰는데 1분기 석탄 수요감소와 가격 폭락이 주요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