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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 대두값, 톤당 56만5000원…1.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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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 대두값, 톤당 56만5000원…1.2% 상승

◐브라질 맥도날드, 직원들에게 햄버거 대신 밥 제공 고려


- 원인 : 본래는 직원에게 고객이 먹는 음식과 똑같이 제공해야하지만 햄버거와 감자튀김만 계속 먹기에는 부담

- 대책 : 직원들 위해 패스트푸드가 아닌 밥, 콩, 고기 등 제공 고려

- 문제점 : 고객과 직원에게 같은 종류의 식사 제공해야 하는 '규정' 지켜야 함

* 2010년 맥도날드 한 직원이 햄버거와 감자튀김 때문에 몸무게가 30파운드(약 13㎏)가 늘었다며 법적소송을 해 맥도날드 측이 1만4000달러(약 1400만원)의 손해를 입음

◐브라질 포브스, 브라질에서 가장 부유한 가족으로 로베르토 마린호 일가 선정


- 로베르토 마린호(Roberto Marinho)는 브라질의 거대 방송업체 레데 글로보(Rede Globo) 설립자

- 이레니우스, 주앙, 호세 로베르토 마린호 3형제가 가장 부유한 가족으로 선정

- 재산은 총 289억 달러(약 29조6000억원)

◐브라질 석유확인 매장량 2022년까지 2배 예상


- ANP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확인된 석유 매장량은 현재 156억 배럴이지만 2022년까지 2배가 될 전망

- 따라서 향후 2022년에는 150만~180만 배럴의 순수출국으로 전환 전망

◐아르헨티나 대두가격, 1톤당 56만5000원으로 1.2% 상승


- 시카고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가격이며 이전거래보다 6.8달러(약 6900원) 상승

- 분석 : 대두의 생산량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격도 소폭 상승

◐아르헨티나 정부, 콩‧옥수수 생산량 예상치 4월보다 높게 예상


- 콩 : 4월 예상치보다 80만톤 증가해 5570만톤

- 옥수수 : 4월 예상치보다 90만톤 증가해 2390만톤

- 원인 : 면적 당 평균 수확량 점차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