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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탄저균 오염 의심 쇠고기 도매업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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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탄저균 오염 의심 쇠고기 도매업체 조사

독일 연방소비자식품보호안전소에 따르면 노트르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탄저균 오염이 의심되는 쇠고기를 유통시킨 도매업체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후 슈퍼마켓, 정육점 등 소매업체까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탄저균에 오염된 쇠고기가 이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 유통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산지는 슬로바키아산으로 수입 과정에서의 검역 절차도 문제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