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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등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빈소 찾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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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등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빈소 찾아 추모

서울 세브란스 병원의 고(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빈소에 이틀째 추모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9일 오후 늦은 시각부터 한승수 전 총리,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헌재 전 부총리 등 인사들이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다.
▲故이동찬회장빈소로들어서고있는삼성전자이재용부회장./사진=박규석기자
▲故이동찬회장빈소로들어서고있는삼성전자이재용부회장./사진=박규석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고인에 대해 "산업발전에 굉장히 공헌하신 분"이라며 "집안끼리 오래 된 관계이며 이웅열 회장과는 어릴 때부터 형제처럼 지낸 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인이 경북 영일(포항) 출신이신데 (자신의)부친이 포항에서 사업을 했다"고 말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곽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