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백신 항암제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세룸 인스티튜트는 앞으로 3년간 약 100억루피 (약 1800억원)를 투자, 푸네에 첨단제조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비즈니스 라인이 보도했다.
세룸 인스티튜트는 다양한 백신들을 판매, 연간 10억루피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세계에서 5번째로 큰 백신 제조 전문업체다.
세룸 인스티튜트는 내부 유보금을 활용해 백신과 항암제 개발 시설을 추가로 확보하는 한편 바이오 벤처 인수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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