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차대행 벤처기업인 발레트애니웨어가 일본에 진출한다. 발레트애니웨어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주차대행 서비스를 하는 벤처기업으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들어 미국에서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등을 통해 주차창 여유공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차예약을 해주는 서비스업이 확산되고 있다.
발레트애니웨어는 스마트폰으로 서비스 신청을 받는 즉시 운전기사를 현장에 파견, 주차된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해준다고 설명했다. 자가 운전자들이 복잡한 주차장에서 주차위치 확인을 위해 겪는 번거러움을 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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