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대출총액은 80조1300억위안(약 1경4388조142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2% 증가해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포인트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금융 및 기타부문 대출은 3890억위안(약 69조8488억원)으로, 단기대출은 179억위안(약 3조2142억원), 중장기 대출은 2232억위안(약 40조778억원), 금융상품 자본은 1171억위안(약 21조265억원)씩 증가하는 데 그쳤다. 상업은행의 예금규모 감소가 10월 신규대출 규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손정배 기자